상장회사가 투자자에게 반드시 알려야 하는 중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공시는 상장회사가 실적, 주요 계약, 유상증자, 최대주주 변경 같은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정해진 형식과 기한 안에 투자자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투자자가 동시에 같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서 정보 비대칭을 줄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한국의 공시는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dart.fss.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공시(분기·반기·사업보고서), 수시공시(계약 체결, 유상증자 등), 감사보고서 등이 모두 여기에 올라오며, 이 사이트의 실적 데이터와 감사의견도 DART 공시 원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공시는 회사가 스스로 작성해 제출하는 자료라, 숫자 자체는 감사를 거치지만 서술 부분에는 회사에 유리한 표현이 섞이기도 합니다. 특히 투자주의 문구가 붙은 공시나, 뒤늦게 정정공시가 여러 번 올라오는 종목은 신뢰도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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