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전환·부채 급증처럼 재무제표에서 자동으로 잡아내는 주의 신호입니다.
이상신호는 공개된 재무 데이터에서 '한 번 더 확인해볼 만한' 변화를 규칙 기반으로 자동 감지한 표시입니다. 대표적으로 흑자였다가 적자로 돌아선 적자 전환, 부채비율이 직전 대비 급격히 늘어난 경우, 영업이익은 적자인데 순이익만 흑자인 경우(영업외 손익 의존),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심각도가 높은 신호는 빨간색으로 구분합니다.
개인 투자자가 수천 개 종목의 재무제표를 일일이 뜯어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신호는 그중에서 '숫자가 나빠지는 방향으로 바뀐' 종목을 미리 추려줘, 투자 전에 원본 공시를 확인해야 할 대상을 좁혀줍니다. 건강점수가 '현재 상태가 좋은가'를 본다면, 이상신호는 '나쁜 쪽으로 변하고 있는가'라는 다른 각도를 봅니다.
이상신호가 떴다고 해서 반드시 부실 기업인 것은 아닙니다. 예컨대 금융 계열사를 연결로 잡는 지주사는 부채비율이 원래 매우 높게 나오고, 일시적 자산매각 손실로 한 분기만 적자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신호는 '위험하다'는 결론이 아니라 '원본 재무제표를 직접 확인해보라'는 출발점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건강점수란? 머니체크업 종합점수 읽는 법 감사의견이란? 적정·한정·부적정·의견거절 부채비율, 얼마가 안전할까?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 투자 용어 해설 전체 목록 · 대시보드에서 직접 스크리닝해보기 →